케이군의 사생활

나의 첫 캠핑

flyplanet 2015. 8. 17. 14:03

캠핑의 첫 시작은 장비의 구매

- 텐트는 캠프타운에서 11만원

- 타프는 Jeep에서 7만원

- 매트 15,000원

- 등받이 의자 15,000원

- 쪼그려 앉는 의자 20,000원

- 부르스타 15,000원

- 코펠 9만원

- 침낭 9만원

남들처럼 호화롭지는 못하고, 자랑하지 못하지만, 단촐하니 자연즐기고 돌아갈 수 있는 최소한의 장비로

마하리 캠핑장에서 좋은 하루를 보냈다.

​깔끔떠는 와이프를 안만나서 다행이다.

만약 그랬더라면 이런거 꿈도 못꾸고 카라반 가서 잤지...

어휴...

ㅋㅋㅋ

마하리 캠핑장 이용료: 3만원

부천에서 평창 왕복 주유비: 35,000원

백룡동굴+레프팅 패키지: 8만원(1인 4만원)

삼겹살+소주+숯 등등:5만원

뭐, 약 20만원이면 뒤집어 쓰겠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