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군의 사생활

영화 [협녀, 칼의 기억]과 [영웅:천하의 시작]의 비슷한 데칼코마니

flyplanet 2015. 8. 9. 12:24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의 예고편을 본 순간...

이거 어디선가 많이 본 장면인데 하면서 영화가 겹치기 시작했다.


그것은 영화[영웅:천하의 시작]


영웅 천하의 시작은 장예모 감독의 이연결, 양조위, 장만옥, 장쯔이, 견자단 등 유명한 사람들은 다 나오는 중국 초대형 블록버스터로서 중국 특유의 검술을 소재로 아름다운 영상미를 자아낸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최근 우리 나라에서 개봉 예정작인 협녀, 칼의 기억은 왠지 모르게 비슷한 영상미를 담고 있다

비슷한 색깔의 사용인데, 극중 캐릭터의 집중을 위해 캐릭터만의 독창적인 색을 주어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내용상의 비슷한 데칼코마니는 여기에서 끝나지 않는다.


세명의 영웅이 하나의 대의를 가지고 뭉쳤다.

그리고 그 대의를 위해 싸운다.


영웅의 내용을 쉽게 설명하자면, 춘추전국시대에 전쟁을 일삼는 진나와 왕의 목을 따려는 내용


뭐, 여기도 원한이 있고, 저기도 원한이 있으니 비슷한 모티브의 발상이 아닐 수 없다.

영화에서 이런 선명한 색을 사용한것은 부단 이 작품 뿐만아니라 여러 영화속에서 사용되고 있어서 뭐라 할 순 없고...

다만 좀 비슷하다 할 뿐이지...


영화의 데칼코마니는 이것 뿐만 아니라. 최근 영화중 다른데서도 찾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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