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에서 3번을 낙방한 디카프리오가

이번 영화'레버넌트'에서 엄청난 연기를 선보이며.

남우주연상 수상을 노린다.


그 영화 속...

디카프리오는 극속에서

자신의 아들을 죽인 놈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여행을 하게 되는데... 그속에서 한끼를 해결하기 위해 특별한 조업을 행한다.


바로 아래 장면....

어뜨케 하는것인지 한번 배워보고 싶다.


"어우 춥다. 어제 쳐놓은 돌담에 고기 좀 있으려나... 으어 춥다"


"으윽... 아씨..미끄러워"

맨발로 입수... 대단한 연기실력...어때?

어이차... 고기들아 여있니?

잡았다 이놈...

무진장 질기군... 그래도 얌얌... 맛나네 요놈...

이정도까지 했는데, 아카데미에서 남우주연상 안주면...

안주면... 큰일 날껴...ㅜㅜ


상복이 지지리도 없는 디카프리오...

아카데미 시상식 전에 골든글러브에서 수상만 세번...그러나 아카데미는 후보에만 3번

25년만에 남우주연상 받을지...

제발 받아라...

이 영화 보면서... 디카프리오 정말 불쌍하게 연기했다고...

아오...


이 영화에서는 조명을 사용하지 않고, 대역도 쓰지않고... 자연 그대로에서 연기를 했다고 해서 유명...바로 물고기 먹는 장면도 디카프리오가 직접 물에 들어가 연기를 했다는...

아 불쌍해...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이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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