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엔 비가 내리지 않고

봄은 더워지는데

낚시 바람은 식지 않으니

어디로도 좋으니 물만 있으면 좋겠다해서

집앞에 나왔는데

예전만 못하다. 

 

브라운을 걸었지만

그렇게 환하게 웃지 못했다.

낚시 생명도 머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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