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멍청한 검색엔진 '네이버'


"갑자기 내가 쓴글이 네이버에서 검색 되지 않기 시작했다."


그 이유에 대해 네이버를 다니는 사람이 말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이익이 되지 않는 블로그를 차단 시킬 수 있다."

또한 실시간 검색어 순위도 조작 가능하다.


갑으로서의 횡포는 곧 검색하여 정보를 얻기 위해 들어온 사람들을 우롱한다.

자사의 이익에 눈이 멀어 공공재와 같은 검색을 자신들의 입맛대로 움직이는데.

이는 정치과 경제 뉴스도 마음대로 조정 가능하다는 것이다.


네이버의 검색을 믿고 사용해온 나오서는 정말 어이없게 만드는 순간이다.


난 그래서 다음(Daum)과 구글로 검색을 옮겨 가기로 했다.


마치 사이버테러방지법 때문에 카카오톡에서 텔레그램으로 이동하듯이 말이다.


오늘날 세상에서 제일 멍청한 네이버 검색엔진을 사용한 것을 치욕으로 생각한다.


우리나라 전통문화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차려놓은 밥상' 시스템의 한국식 검색...

그에 반에 입맛대로 원하는 추향을 늘어 놓고 사용자들을 위한 ' 구글'

이들은 공정하다.

비록 많은 정보를 사용자들로 하여금 얻어 빅데이터를 만들어내 알파고까지 생산해 냄에도...

그래도 공정하다.

1에서 2까지는 가지 못해도...

1.5의 합리적인 가치를 찾고싶다.


공정한 무역의 구글은 점차 우리의 일상속을 파고 들고... 네이버는 잠식당할 것이다.

자사의 이익만을 위해 공공재인 검색 시스템을 맘대로 조종을 계속하다보면

결국 나처럼 네이버를 떠나게 될 것이다.


남을 속이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검색은... 올바른 행위가 아니다.

마치 검색 깡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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