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2일
첫 착용을 하였다.

발목을 감싸는 느낌이 매우 탁월하고
무게에 비해서 걷는 느낌이 둔하지 않고 가볍다

마르는 정도는 뒷쪽의 가죽이 시간이 걸리지만
앞코는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있어
마르는데는 시간이 필요 없다.

신발끈은 신고 벗기 매우 편리...
보아시스템보다 훨씬 낫고 안전했다.
그러나
발목을 감싸주는 목 부분이
발목 복숭아뼈를 눌러서
장시간의 웨이딩에 통증을 유발했다.
처음 신기때문에 길들이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G3의 경우에도 그렇고
몇일간 신어도 쉽게 적응되지 않았다.
이번에도 그럴까?

밑창은 고무와 펠트 사이에 유격이 조금 발생했다.
이 부분은 충분히 이해된다.


두껍게 둘러져있는 비브람으로 인해
펠트의 소모는 덜할 것 같다는 의견

착용감 및 여러면에서 매우 만족하고 있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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