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을 실용에 두느냐...

미에 두느냐 어느 것이 먼져냐 하는 것은 없다.


그런데
사실 디자인은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해야 한다.

그런데... 요즘 느끼는건...

예쁜 쓰레기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아래그림) 서점인데... 철제 의자를 가져다 놓은 이유는 장식인지 앉아서 보라는 것인지... 치질 돋는 감성을 자극시킨다.


난 디자인에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한다 생각한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1차적으로 고려되어야 그것이 실용성을 띄고 실용성을 중심으로 최대한 미적인 감각을 살려 만들어야 한다.

그런데...

디자인에 사람은 없고 예술적 자기 자존감만 강한 사람들이 많다.


인테리어

어디가나 흔한 인테리어들은 존재한다.

그런데... 철학과 사람에 대한 배려가 느껴지는 곳은 별로 없다.

그것은... 아무나 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아무나...

(고민) 그런데... 한국 디자인사가 이제 20년 흘렀지? ㅎㅎㅎ 하긴... 이제 곧 더 발전되겠지? 이쁜 쓰레기들을 만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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