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에게 플라이 낚시 장소를 소개시켜준다면 어디를 알려주고 싶은가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면...
난 강원 영동을 추천해주고 싶다. 그리고 계절은 초봄과 늦 가을, 11월을 만나게 해주고 싶다.
플라이 낚시 3년 만에... 그리고 나의 형님 덕분에 한국의 계류중 가장 아름 다움을 보았던... 그리고 감탄을 자아낼수밖에 없었던 그 순간을 가장 소중한 한분과 그리고 나의 아내와 다닐 수 있었던 것에 행복감을 느끼던 순간을 알려주고 싶다.
영동...
그 넓은 지형과 맑고 깨끗함이 있는 그곳
어떤 사람들이 남겨놓은 블로그, 조행기에서 어떤 장소인지 말안하는 그곳!
왜 말을 하지 않는지... 왜 아무에게나 알려주지 않는지 ...
그 이유를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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