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 벨링햄의 공립 대학인 웨스턴 워싱턴 대학교의 환경학과 교양수업으로
플라이낚시 교양과목이 개설되어 있다.
이 강좌는 환경학과의 교양과목으로 개설되었는데
일반인도 강좌를 들을 수 있다록 개방하였다는 것이다.
이 강좌의 목적은 환경보호를 중시하는 낚시꾼을 배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강좌는 강생태학, 어류생물학, 환경윤리, 환경관리등을 가르치는데...
낚시를 통해 얻어진 긍정적 요소를 환경보호에 사용한다.
코스과 끝나면 강 보호활동에 참여하고
졸업한 후에도 다른 도시에 가서 환경보호 활동을 한다.
웨스턴 워싱턴 대학교는 플라이 낚시 박물관도 함께 운영중인데
약 1300여 가지의 컬렉션으로 대부분 기증자들에 의해 기증된 희귀한 자료들이다.
[이미지 캡쳐 출처: FTV 다큐멘터리 '긍정정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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