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구글은 2조원에 가까운 금액으로 유투브를 인수했다. 

그리고...

백과사전, 검색 엔진, 위키디피아도 아닌 우리는 유투브를 찾기 시작했다. 

경험을 글자로 배울 수 없는 시대

그 속에 유투브가 있다. 

'읽고 쓰는 것'보다 '보도 듣는 것'이 더 익숙한 시대

광고와 조작된 경험이 판치는 블로그와 검색의 시대는 가고

이제 우리 앞에는 직접경험이 주는 유투브만 남았다. 

그러나...

유투브도 조작이 가능하다면

이 신뢰는 언제까지 갈려나.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