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지나면 출조를 간다.
해마다 가는 것인데
올해는 강수량이 매우 적다.
비가 한두차례 오면서 그동안 묵혀 두었던 계곡의 찌든 때를 벗겨줘야 하는데.
올해는 그것이 좋지 못한 듯 싶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