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정확히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솔직한 것, 잔인할 정도로 솔직한 것이 캔도(Candor)이다.

하지만 우리가 캔도하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 마음속에 '굿가이콤플렉스'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굿가이 콤플렉스는 '착한 사람이고 싶어하는 강박관념'이다.


지금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미지: 2015년 1월 20일, 신년회에서]

지나간 과거는 이미로서 가끔 마음을 울렁 거리게 만든다.

박은실 캐스터는 그만두었고, 김호성 본부장은 실장님이 되었다.

정지원 팀장은 그래픽 팀장으로, 유투권 팀장은 기자실로 돌아갔다. 오경주는 라이브로, 유진화는 강릉으로 갔으며, 선배 1명은 명예퇴직했다.

많은 것이 바뀐다.

나의 모습도... 우리들의 인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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