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잉 바이스를 구하고 싶어서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녀보았다. 

그 중에 대표적으로 많이들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가 두가지가 있었는데. 

일본 TIEMCO, 미국 DYNA-KING 제품이었다. 

가격은 모두 20만원 대 이상...

DYNA-KING의 위 제품은 259달러로 현재 환률로 계산하면 301,346원

TMC 아래 제품은 우리 나라에서 28만원에 팔리고 있는데, 사이트를 방문해 보면 55,000엔이다. 

가격차이가 심한테 싸게 파는 이유는 무엇일지 모른다. 


플라이 낚시를 위해 장만해야 할 필수 아이템이긴 하지만, 초급 사용자인 나에게는 좀더 낮은 가격의 국산제품을 사용하고, 상급이 되었을 때 좋은 것을 구매해야겠다. 

그런데 일본어를 한국어로 번역해 놓으니 TMC Tying Vise가 타이인구 부사장? ㅋㅋㅋ 재밌네...

일어를 구글 번역해 놓을 것이니 오해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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