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2013년에 플라이를 처음 시작하면서 구입한 릴로, 처음 샵에서 본 순간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플라이는 릴에서 나는 고유의 소리가 특징이지만, 이 릴은 드랙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조용한 낚시에 제격이었다.
구입기
가격은 48만원이지만, 원래 샵들이 올려놓은 가격은 36만원이었다는... 그런데, 왜 48만원으로 가격이 껑충뛰었는지는 딜러와 샵들의 단합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제품은 루프고, 디자인은 스웨덴이지만 제품은 JS컴퍼니에서 제작되는 국산이다.
가격에 대해 궁금하다면? 사이트 참조...
디자인, 루프 L자를 기본으로 한 검정색에 뭔지 모를 명품같은 느낌이 든다.
사용기...
너무 무겁다. 드랙 소리가 나지 않아 조용한 낚시에 제격이다. 라지아버릴이라 릴링이 빠르다. 모래가 릴 속으로 침입하지 않는다. 바다에서도 사용가능하다. 부식이 없다.
'플라이 도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TIEMCO POWER DRYER (0) | 2014.06.13 |
---|---|
플라이 로드(XACT)가 부러졌을때 대처법 (0) | 2014.06.13 |
Sage/ Chalk Stream Cap / 세이지 모자 (0) | 2014.06.13 |
텐카라(Tenkara) 뜰채 (0) | 2014.06.13 |
플라이낚시용 편광 선글라스 (0) | 2014.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