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앵글러의 두번째 조행에.

낚시대와 훅, 가방, 포셉, 클리퍼, 드라이젤, 드라이파우더, 애머두, 웨이더를 준비했다.

그리고 나머지는 그곳에 맡긴다.


난, 누군가에게 무엇을 가르친다는 것은 하기싫다.

그냥. 그 사람이 좋으면 하고... 아니면 그만이다.

길잡이는 될 수 있어도... 정석은 없다. 마치 정석이 있는 것처럼 말하는 부류들이 싫고... 따라하기도 싫다.


인류가 정석이 있어서 배웠다면

지금쯤 나노기술로 시간여행을 할 수 있었겠지...


플라이 낚시는...

각자가 어떻게 어떤방식으로 즐기냐는 서로 공감할 필요는 없다.

그냥 생각만 가지고 있길...


헌데...

난 길잡이일 뿐이라고...


드라이 플라이에서 주로 사용되는 드라이 쉐이커 말고 젤 성분으로 된 드라이 젤

드라이 플라이를 물위에 띄우는데 매우 유용하게 쓰인다.

헌데... 이 성분은 무엇으로 만들어졌을까?


▲ 시중에서 팔고 있는 젤타입의 드라이 젤




그것은 바로

실리콘 그리스(Silicone grease)라는 성분이었다.

실리콘유 고급지방산 금속비누 등을 첨가한 것. 기유()로는 상용성, 내열성, 내한성이 뛰어난 메틸페닐실리콘유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저온역, 고온역의 윤활용에 사용된다.

[출처: 네이버 화학용어사전]





Aquelとあほのようなグリース/シリコーンベースのゲル。ダビング間の空間に充填することによって、これらの作業は、なるように水が浸透することはできません。 /またはシリコーンのない脂っこいなので、彼らは水をはじくが、超疎水性ではありません

Grease/silicone based gels like Aquel and Gink. These work by filling in the spaces between the dubbing so that water cannot penetrate. Being greasy with/or without silicone, they repel water but are not super hydrophobic.

[일어/영문 출처 글 펌]


정리 하자면

저렇게 큰 통에 넣어서 파는거 얼마 안하는데.

플라이 낚시용품에만 들어가면 조그만 튜브 한통에 몇 만원씩 받아 쳐묵으니...

아 개탄할수 밖에 ㄲ ㄲ ㄲ

암튼... 성분을 알면 시중에서 구해서 사용연습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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