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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6일자 [케이의 신문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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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캐프리오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난임 진료 건보 적용, 가계부채, 통일부 장관 발언

1. 디캐프리오 형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탄다고 전해라~

아카데미에서 남우주연상 후보에만 오른지 몇년...디캐프리오가 영화 '레버넌트'로 남우주연상을 받아야한다.

그렇게까지 해야만했니? 아카데미야?

혼신에 연기를 다한 디캐프리오...

헌데...

원래 디카프리오였는데, 왜 디캐프리오가 된거야? 그것도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레오나드 디카프리오가 익숙한데...

헌데...왜? 디캐프리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프렌치 스타일의 발음

미국에서는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자료: 네이버 인물정보]

헌데... 네이버에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로 검색해야 나온다는 사실?

어쩔... ㅋㅋㅋㅋ

어쩌라는거니? 언론은 디캐프리오, 포털은 디카프리오.

미국사람이니 디캐프리오로 쓰시오!!! 허허허

2. 난임 부부 정책 지원 된다

2017년부터: 난임 치료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 난임 치료 시술비 및 시술을 위한 제반 비용(검사, 마취, 약제 등)에 건강보험을 적용해 의료비 부담 경감

2016년 ~ 2017년: 난임 휴가 도입

- 인공수정, 체외수정 등 난임 치료를 위해 3일간 무급으로 난임 휴가를 부여

- 남녀고용평등법 개정

2018년: 중앙-권역 난임전문상담 센터 설치

난임 치료자 추이가 해마다 높아지는데, 잘되었네...

쩝...

그런데 말이야. 왜 뉴스에서는 아동학대부터 살해까지 난리드만...

아... 무서운 현실...

3. 가계부채

빚을 내서라도 집을 사야한다?

대출 이자 적으니 맘대로 집샀어.

전세가 없으니 집을 살수밖에 없었어.

어떤놈은 돈있어서 수십채 집샀어.

가계부채 1200조원

놀란 정부 2월 1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심사 강화

대출금리는 3.12%에서 0.08% 뛰었고

계속 오르면 대출끼고 집 산사람들 이자 더 내야해!

어쩔...
평생 집값만 갚다가 수명다할 지경...
아이 낳아도 가난과 빚이 대물이 될까 걱정.

이럴바에는 애 없는게 장땡.

4. 통일부 장관의 발언

 하. 이 사람...미국 사람아닌가여?

결론은 나봐야 알겄지만....

사퇴하겄지.

사퇴하면 그만인 세상...

그래도 집에선 나름 출세한 사람...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