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지SLT #2, LOOP Cross S1 #4, Tiemco infante #3

각자의 로드마다 스타일이 있었다.

라인이 잘 날아가는 로드, 힘들이지 않아도 되는 로드, 바람의 저항이 강한 로드 등등

세이지는 70만원대, 루프는 100만원대, 티엠코는 30만원대의 로드여서 그런 것만은 아니었다.

작트는 털림이 없고, 인판테는 능숙해야하며, 루프 크로스원은 바람이 불어도 플라이가 날아가며, 세이지는 초보자도 가능했다.


오늘 만난

스캇 G2의 로드는

단연코 1위다.

이 로드가 왜 명품인가...하는 것은

사용하면서 탄성이 나왔다.

특징은?

1. 힘들이지 않고 날아가는 플라이

2. 롱티펫(16피트)의 운영 가능해 드라이 플라이에는 넘버1

3. 가벼움

4. 튼튼한 허리힘

5. 바람에 저항이 강하다

6. 초보자도 가능하다.

7. 손에 딱 맞는 그립


스캇 명품로드 이유가 있었다!!

무식한 미국놈들...

좋은걸 만들어냈어...

미국놈들... 사드나 설치할줄 알았지. 이렇게 대단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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