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스터 2018 1.4터보 시승기

벨로스터 2018 1.4터보 시승을 했다. 집에서부터 인천 송도를 지나 광명까지 그리고 다시 집까지 달려보았다.
스포츠모드와 노멀 두가지 모드로 달렸다.



1. 스포츠 모드로 달려보니 소리가 달랐다. 스포츠카라서 그런가... ​


2. 승차감은 고속에서 조금 불안정하다. 떨리는?? 아니... 이 차가 잘 멈춰줄 거라는 확신이 조금 의심들었다.
3. 모드에는 에코, 노멀, 스포츠, 스마트 모드가 있고, 크루즈기능, 리미티드 기능이 있어 편리하다.
4. 불편한것은 스피드 리미터가 잘 보이지 않는다. 앉은키가 매우 낮아야 할 듯...


5. 뒷좌석은 천장이 닿는다. 되도록이면 2명만 타야할 듯. 특히 뒤에 타고 있다가 자칫 방지턱 넘을때 고개가 천장에 닿아 꺽일 수 있다. 위험함...
6. 잘나가지만 고속에서 차체가 조금 불안정하다
7. 차 가격이 풀옵션의 경우 27,140,000 이정도 금액이라면... 스포츠 유틸리티로서는 저렴하고 재미있는 차량이라 생각함.
8. 스포츠차량에 사계절 에코타이어라니... 하긴 여기에 파사트 지티처럼 200만원짜리 피렐리가 장착되었다간 차값이 3000만원이 될 듯


9. 내장재는 싸구려재질같아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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