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사회와 환경, 경제읽기(2016년 8월 30일) 7월 부터 8월까지 약 30일간의 폭염은 10호 태풍 ‘라이언록’의 후지와라 효과로 인해 한반도의 뜨거운 공기를 날려보내는 역할을 함, 그로 인해 아침기온 18도의 선선한 가을을 만들어주었다. 하지만 영동지방은 폭우와 강풍, 풍랑주의보가 있는 상황 ‘라이언록’은 8월 31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소멸될 전망이다. 하지만 소멸과 동시에 한반도에 다시 폭염이 올지는 알수 없음… *후지와라 효과: 두개의 태풍이 동시에 인접할 경우 반시계방향으로 동행하거나 회전하는 등 여러 가지 운동 형태가 나타남 [이미지 출처: http://www.jejusori.net/?mod=news&act=articleView&idxno=181277] 정부의 틀어막기식 대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