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백? 페도라?

요즘은

볼캡이 대세?

볼캡이란 베이스볼 캡의 줄임말로

요즘 이모자들이 대세라는군...

최근만해도 스냅백이 대유행이더니 이제는 볼캡...

역시나 시대의 흐름이 인터넷마냥 빠르게 흐르는구나..


헌데...

플라이 낚시에 가서 쓸만한 캡은 뭐가 있을까?

볼캡을 쓸까. 아니면 페도라를 쓸까.

'플라이 낚시 캡의 시대는 언제?'라는

그냥 제목으로 블로그를 했는데. 도대체 왜 저런 제목인거야?

그것은...?

낚시가서 올드한 햇들 쓰지말고

볼캡한번 써보라고... 그러니 플라이 낚시 캡의 시대가 곧 시작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ㅎㅎ

암튼 그냥 패스

그럼 볼캡이 뭔지나 한번 보라고...


▲ 비비드포트테

▲바이브레이터

▲커버낫

▲thisisneverthat

▲스투시

▲Huf


볼캡들의 종류가 저렇게나 많았다니...

헌데...

플라이 낚시가서 쓸 볼캡을 고르기는 힘들다. 볼캡은 간지(느낌)가 조금 있긴한데

빈티(거지)나 보인다고 할까?


나이가 든 만큼 마냥 젊게만 보일수도... 너무 나이들게만 보일수도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면...

캉골의 페도라?

▲ 캉골 페도라 메탈 트릴비 1990

음... 괜찮긴 한데... 너무 나이들어 보일까 고민...

▲ 필슨 COVER CLOTH PACKER HAT

필슨은 30~40대가 사용하긴 편한거 같긴한데...

글쎄...

제일 마음에 드는 모자는 필슨 커버 클로스 패커 햇인데...

라인도 잘 빠져있고...

이 모자로 고를 가능성은 조금 많다는...


암튼

여타 제품들을 더 찾아보자면...힘들다.

ㅋㅋ

암튼 올 여름 어떤 모자를 쓸까 행복한 고민중...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