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아저씨댁을 지나 평창 시내에 민태가 있는 송어사랑에 들러서.

송어 2kg를 포장해서 서울로 왔다.

지난... 민태가 송어회를 처음 떠서 주는걸 먹었을때는

뼈도 제대로 발라지지 않아 먹기가 힘들었었는데...

이제는 베테랑이 되었구나 아내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제 상품다운 상품이 탄생했구나...

평창이야기를 하며 아내와 회를 먹었다.

이 회는 평창 송어사랑 회입니다. (PPL?)ㅋㅋㅋ

​가격은? 1kg당 2만원

포장할경우 2만원이고...

식당에서 먹으면 2만2천원입니다.


오랜만에 평창에 들러서 아버지 드릴 송어회를 포장했다.
때마침 평창장이 서서 구경하면서 도착!
착한 주인 아주머니와 젊은 청년이 맛있게 송어회를 포장해 주셨다.
오호...

저렴한 가격에 몸과 마음도... 흡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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