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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스 G3컨버터블 착용.
JL사이즈로 2011년형이다.
나한테는 좀 꽉 끼는 듯함...

장점은
두가지 형태로 착용이 가능하다는 점.
좋다.

2편, 심스는 정말 좋은 제품일까?


아는 형님이 있는데. 그분은 심스 헤드 워터 컨버터블을 입고 10년을 버틴 분이시죠. 자 이걸로 봐서는 10년정도의 내구성은 당연히 지녔다고 봅니다. 바로 UX(사용자경험의 근거)니까요.

지금 상태를 물어보니 지금도 충분히 거뜬하지만 세월감은 피해갈 수 없다고 합니다.

10년입었으면 충분하죠. 안그래요? ㅋ


저는 심스 프리스톤 팬츠를 입고 다닙니다. 한 1년정도 되었고, 매우 만족합니다. 물새는 것도 없고... 잘빠진 마감에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단... 최근에 엉덩이 부분이 뭣에 찔렸는지 구멍이 나서 물이 새는 것빼고는 아무런 증상도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충분히 근거로 삼아도 될 것 같죠.


얼마전 한 낚시샵에서 파는 G3 가이드 웨이더 중고 제품을 인터뷰한적이 있습니다. 그 제품은 엉덩이 부근에 바늘구멍 같은게 세개 나있는데. 미국서 수리를 해왔다고 하더군요. 택배비 포함 약 15만원정도 듬.
헌데... 그 제품... 다시 하자가 발생했다고 하더군요. 이것은 제품의 a/s가 제대로 이루어져 있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역사와 전통 그리고 철저한 개런티가 있는 대형 웨이더 전문회사도 실수를 하는구나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된 것이죠.


자 위에 세가지 사례만을 가지고 그냥 의견을 내보자면...

잘만쓰면 10년은 입지만 엉덩이 부분이 취약해 구멍이 날 수 있다는 것으로 요약됩니다.

맞아요.

심스는 엉덩이가 취약해요!

그림을 잠시 살펴보죠.

헐... 다리부분만 두껍게 되어있고. 엉덩이는 아무런 처리를 안해보이는군요.

역시...함부로 아무데나 앉으면 안되겠습니다.


그런데 심스 G4웨이더는 엉덩이까지 올라오는군요.

비싼건 엉덩이까지 감싸주는가 봅니다.  그것도 똥꼬까지만... 치질 걸릴일은 없겠네요. ㅋㅋ


심스 웨이더는 전형적으로 두가지 원단으로 나눠져요.

고어텍스(GoreTex)냐 토레이(Toray)냐.




고어텍스는 40만원 이상.

토레이는 30만원 이상입니다.

당연 두개의 원단중에서 고어텍스가 가장 좋은 제품입니다.

왜냐고요?

비싸니까요. ㅋㅋ


제가 언급한 허벅지까지만 3~4겹 처리한 원단을 사용했다는 것은 타사 제품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위에는 파타고니아의 제품인데.. 이놈들도 다리까지만. ㅋㅋ

아래는 오비스 제품인데 이놈들도 다리까지만...

왠지 엉덩이까지하면 자재값이 비싸지려나 봅니다.


디자인때문인것 같기도 하고...

왜 다리까지만 두꺼운 원단을 댓을까요? 아마도 다리부분이 많이 긁히고 구부렸다 폈다가 반복운동을 해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면 엉덩이는...왜? ㅜㅜ


그렇담 엉덩이까지 올라오는 웨이더는 없는 것일까?

있습니다.

필슨웨이더와 핸드릭스, 아쿠아즈 웨이더입니다.

필슨웨이더 '엉덩이까지 포근하게 감싸줘요'


저런 웨이더들은 엉덩이까지...

설마 자신의 소중한 엉덩이를 보호해야 하는 생각을 안한건 아닌가요? ㅋ

아무튼

대부분의 회사들이 엉덩이를 제외하고 허벅지까지만 두꺼운 원단으로 처리한다는 불편한 진실입니다.


심스의 웨이더 중에서 고어텍스가 적용되는 모델은 헤드워터라는 모델부터입니다.

고어텍스는 3겹, 5겹으로 나누어져있고. 3겹은 40만원대, 5겹은 70만원대입니다. 가격차이가 심하죠?

그에 반해 토레이 원단은 프리스톤 시리즈나 그 아래 제품들에 적용되고

4겹으로 30만원대로 저렴하면서 두껍다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궁금해 합니다.

토레이와 고어텍스가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날까?

이 차이점은 나라로 분류해서 각자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섬세한 일본의 토레이 기술이냐, 과학기술의 미국 고어텍스이냐

이 두가지를 놓고 비교하면 심스 웨이더의 품질이 어떤가가 증명되겠죠.


여기서 한가지 정보를 더하면

토레이케이컬이란 회사는 우리나라가 모태라는 사실... 잊지 마세요.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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