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피셔이자! 러너인 내가 가장 필요로 했던 것은 헬스기능이 부가적으로 들어있어, 운동량을 기록할 수 있는 장치였다.
그래서 처음 가장 저렴하다는 기어핏을 사용했었는데 그리 나쁘지는 않았지만, 아이폰과 실시간 연동에 있어 블루투스 맺음이 활발하지 않았다. 물론 나중에 고장도 있어서 영원히 고장났만... 그 이후 내 눈에 들어온 건 가민제품이었는데.
제품은 좋으나 선뜻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기 힘들었다.
그리고 다음
애플에서 올해(2018) 10월 애플워치4 출시... 한국은 한달 뒤 들어왔다.
그리고 구매.
아내꺼는 40미리, 내꺼는 44미리로
일본 북해도 삿포로에 위치한 요도바시에 가서 받아왔다.
가격은 한국보다 각10만원정도가 저렴하다.

40미리와 44미리의 크기 차이는 있었다.

그리고... 뭐 애플의 패키지 디자인은 역시나 좋고.
기능...
많다. 빠르고, 정확하고... 블투 연동은 매끄럽다.
모든 정보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설정하여 맞출 수 있다.

오랜만에 아내와 커플시계를 맞추었다.
그렇담... 나의 한정판 지쇽은... 장농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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