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낚시 스타일하면 딱 떠오르는 것이 하나있지?

바로 웨이더!

웨이더와 결합된 스타일하면 웨이더+체크난방+웨이딩자켓+조끼를 입으면 딱 낚시꾼...

[꾼]이라 이말씀!

멀리서봐도, 100미터 상공에서 내려다 봐도... 저 사람은 플라이낚시꾼, 아니면 쏘가리 낚시꾼... 요렇게 보이지.

왜 쏘가리 낚시꾼이냐고?

요즘 루어도 플라이낚시 패션 따라들 하면서 다니더라고... 그래서...저렇게보인다고한거지...

모두가 똑같아 보이는 플라이 낚시 스타일!

식상하지 않아?

그래서 플라이 플라넷에서는 2017년도 봄 계획으로

외국처럼 플라이낚시와 정장을 콜라보네이션한 스타일을 만들어내기로 했어.

왜냐고?

재미로...

재미도 재미지만, 국내 플라이낚시인들에게 영국인들의 스타일을 접합해 고령자층을 대상으로 스타일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했어.

참고의 한 예로 뭐가 있냐면

실버산업이라고해서 우리나라는 10년전부터 고령사회를 타겟으로한 산업적 아이디어가 나왔었지만, 정작 빛을 본것이 있냔 말이지...

헌데... 특히 미용 분야....염색에서는 전보다 산업적 성장이 더 높았다는 거야.

이는 즉 멋에 신경을 쓰기 시작한거야.

등산을 가봐.. 그 비싸다는 아크테릭스를 가지고 다며 이성을 유혹하는 것봐!

나이가 들어도, 이성은 이성!이다 이말씀!

거기에...

앞으로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낳은 1970~1980년대(5천만 인구중 30%) 사람들이 향후 20년 뒤의 고령자로 접어들어서면서 점차

레저나 스포츠에 자기만의 멋을위해 소비하는 층이 늘어날거란 생각때문이야.

그들에게... 지금과같은 정체성없는 낚시복을 추천할수가 없으니, 보다 다양한 각도에서 스타일을 시도해보는거지...

그것이 바로 플라이 플라넷의 첫번째 목표이기도 하고 말이야.


외국은 이미 플라이낚시와 정장과의 콜라보네이션하여 스타일을 만들어냈어...

한번 이미지들을 보라고...


다양한 곳에서 플라이낚시와 정장과의 콜라보가 이루어져 있었는데...

난 이것을 한번 시도해 보려고해!

만약 이 글을 보고 누군가 시도한다면 그것도 좋고 말이야.

난 2017년도에 형님과 정선배와 함께 이 스타일을 시도할꺼야.

그때를 기대해!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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