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AGONIA STEALTH ATOM SLING

파타고니아에서 나온 아톰 슬링백으로

오케이몰에서 약 11만원에 팔고 있다.

컬러는 사진으로 보는 것과는 다른게 완전 블루는 아니고

블루에 그린이 조금 첨가된 색상이다.

앞부분에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이 있다. 처음이라 그런지 활용면에서는 융통성을 발휘할수가 없다.

파타고니아의 가방은 플라이낚시를 위한 가방이라기 보다는 낚시 가방을 흉내낸 제품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것은 실제 사용자의 경험을 토대로 만든것이 아니라는 생각?

얼핏 그럴듯 하지만 그렇지 않는것 같은... 중간?

ㅎㅎㅎ

피쉬폰드의 가방만 써보다가 다른 메이커의 가방은 처음

그리고 슬링백도 처음.

어떻게 사용해야할지 처음이라그런지 어색하기만하고.

물론... 이것도 몇번 연습하면 금새 익숙해질듯하지만

첫 느낌은 그닷 와하지는 않는듯하다.

ㅎㅎㅎ

디자인이나 컬러면에서는 별10개...

그러나 기능면에서는 별6개 정도?

플라이낚시 가방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추천도 5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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