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프랑스 아이처럼

나는 12월이되면 아빠가 된다.

부모가 된다는 것은 조금 두려운 일이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다.

단,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모르는 지식을 조금씩 채워야 할일...

그래서 육아 교육서로서 '프랑스 아이처럼'을 보기시작했다.

이 책은 먼져 아내가 읽기 시작했다.

기다리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아이의 모유수유는 아이의 식사시간이다.

밤을 보내는 법을 알려줘야한다.

등등


초보자로서 무엇을 믿고 행하는데... 여러권의 책일 필요는 없다고생각한다.

어떠한 지침서든 설득과 개인주장에 대한 믿음이 있으므로...

난 이책을 초보아빠로서의 육아 지침서로 정하려고 한다.

그래서 한장한장 정독하고 있다.


현재 99페이지를 읽고 내려갔다.

그리고 잠시나마 알것같다.

육아란 교육처럼 일관성을 가진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며... 어떠한 행동의 변화를 위해서는 아기를 끝까지 믿고 따라줘야한다는 것을...

준비되지 않는 부모가 되는 일은없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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