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바꾸려고
체험기 찾아봤더니
몽땅 광고성만 가득!
그래서 직접 체험기를 남긴다
브릿지스톤에서 한타로 바꾼뒤!
그 느낌비교!!

벤투스 s2 as 225-45-17사이즈
런플렛에서 일반 사계타이어로 교체한 뒤...
많은 심적 변화가 왔다갔다.
특히 코너에서 미끄러지는 듯한 느낌과 꿀렁임은 이 타이어를 괜히 바꾸었나 싶을 정도였다.

타이어 교체 후 한달
약 2000km주행

소감
1. 정숙성 좋다. 조용하다. 진짜 조용하다.스무스하게 질주한다. 방지턱 넘을때 느낌 좋다.
2. 코너링에서 꿀렁인다.
3. 접지력은 별루... 바닥을 움켜주지 못한다.
4. 마모도는 일반적인듯...한데... 난 잘 모르겠음
5. 디자인은 별루. 타이어가 못생겼다.
6. 고속도로에서의 주행! 음... 도로가 무섭게 느껴지는 듯한 주행감?? 그것은 즉... 고속타이어인데 접지력이 좋지 못하다는... 140넘으면 무서워짐... ㅠㅠ
7. 도심 승차감은 좋음... 부드럽다고나 할까? 그러니깐 60km이하로 달릴때는 매우 좋다는...


추천한다면?
별5개중 3개?

암튼...
요새 블로그들 몽땅 광고!!
개뻥임.



골프 타이어를 교체하다.
국산인가 외제인가에서 자국을 사랑하는 마음에 국산을 선택... 사실 달리기 위해서는 런플렛 타이어(미쉐린 파일럿4)를 하려 했지만... 컴포트 타이어를 한번 써보기로 했다.
국산 타이어에서는 금호 마제스티와 한국 벤투에서 고민했다.
마제스티는 이미 검증이 되었지만
한국은 새로 출시된거라 리뷰가 없었다.

그리고 오늘 단호히 결정
벤투스 S2 AS

타이어 교체후
춘천으로 한번 달려봤다.

평가
-정숙하다(소리가 매우 적다)
-편안하다
-코너링은 그져... 그렇다.
-150km에서 접지력은 단순하다(즉, 없다) 런플렛을 타고 다녀서 그런지 접지력은 꽝!!
-디자인은 평범하다
-골프7세대가 한국차가 되었다.
-다음번 타이어 교체는 미쉐린 파일럿4로 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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