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잉

진짜같이 만드는 타잉을 말하는데... 

거의 비슷하게 만드는 것으로

난 오늘 완전 비슷하게 만들어 보았다. 

물론 이것은 비슷한 정도가 아니라... 진정 리얼이라 할 수 있다. 

리얼(진짜)

 Trichoptera

날도래목에 속한 무리들은 날개에 납작한 비늘가루 대신 털이 나 있어 나비 무리와 구별된다. 몸은 연약하고 날개는 크며, 색상 및 무늬가 다양하다. 우리나라에는 21과 86종이 알려졌으며, 무늬가 뚜렷하지 않은 그룹은 사진으로 동정하기 어렵다. 산지나 평지의 수변 중심으로 관찰되며. 이른 밤부터 등불에 찾아온다. 각 종의 특징은 앉아 있는 모습을 보고 표기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날도래목 [Trichoptera] (한국 밤 곤충 도감, 2012. 4. 20., 백문기)

리얼타잉 하는법

1. 벌레를 잡는다. 

2. 훅을 꿰넣는다.

3. 말린다.

끝...

낚시는 해봐야 알것이고...

타잉을 하지 않고도 여러개를 만들 수 있어 아주 좋다. ㅎㅎㅎ

리얼타잉 테스트 결과는 나중에 블로그 하렵니다. 기대해 주세요!!

끝...

플라이 낚시를 하고 있는 나에게

루어는 플라이 낚시를 시작하기 이전에 몇개월 했었다. 물론 루어로 한마리도 잡아보지 못했지만 말이다. 

캐스팅이건 채비건 할줄 모르니 그냥 던지기만 했었는데... 그때 생각하면 참 어리석기 짝이 없었다. 

5월의 황금 연휴였던 지난 일요일 서울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분과 함께 소양강에 브라운을 연습하러 갔었다. 

그러나 소양강의 방류로 인해 브라운을 가까이 접근하지 못했다. 

방류는 새벽 4시에 시작해서 오전10시정도까지 지속되었었고

오후에 또한 방류를 다시 개시되었다. 

엄청난 양의 날도래들이 날아다녔다. 그중 20마리를 잡아 리얼타잉을 진행하고 있다. 

과연 이것(리얼타잉)은 먹이활동 시 효과를 줄것인가...

적은양의 방류이긴 해도...

소양 6교의 아래는 안쪽까지 접근이 불가능하다...

가물었던 지난 겨울엔 방류를 한다해도 접근이 불가한것은 아니었다. 

함께 다녔던 분에게 캐스팅법을 조금 배워 연습 중... 루어는 넘나 어려운 넘사벽!!

리얼 타잉을 하려고 잡는 중...

소양강은 방류가 언제 어떻게 확인 할 수 있을까요?

그 해답은 아래 사이트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자료제공: 조**)

http://www.hrfco.go.kr/sumun/rthd.do(한강홍수통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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