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FISHER MAGAZINE 플라이피셔 잡지 구입하기


작년 2015년 10월에 일본 홋카이도 갔다가.

삿포로 인근에 있는 플라이 낚시 전문 매장, Myloch에서 구입한 플라이피셔 잡지

이걸 한국에서는 구입 못할 줄 알고 1.5천원주고 구입해 왔다.



그런데...

이럴수...

레인보우플라이 낚시샵에서 팔고 있네? 우와!! 득템!!

이라고 생각했었지...

그런데 가격이 25000원...

아...부담스러운 넘사벽 가격에 좌절...


이거 책 가격 궁금한사람들 있을꺼야...일본 엔화로 말이지...

이거 1,240엔

100엔이 요즘 시세로 1,016원이지?


그래서 예스24에서 팔고는 있지 않을까하고 검색해 봤더니...글쎄...

있네... 있어...

14500원에 과월호를 살수도 있고, 이달호도 살수 있네...이런...ㅋㅋㅋ


그래서 14500원에 구입...우왓!!!

대봑...

그런데...

레인보우플라이 낚시샵에서는 너무 비싸! 그게단점!!


가격이야기만 하다보니 내용은 이야기 않했눼...

내용 좋음... 뭔말인지 모르지만 칼라로 올 인쇄되어서... 물고기 그림 보기 좋아하는 나에게는 딱!!!

아주 좋아!!!

과월호이긴 하지만... 1월호... ㅎㅎ 그래도 좋음...



일본 플라이낚시 잡지 플라이피셔!flyfisher

​일본 삿포로에서 구입한 잡지로...컬러 인쇄와 다양한 사진들이 즐비해서 구매했다.

가격은 국내에서는 13,910원

교보문고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번호에서는 DVD를 서비스로 줬는데...

내용은 주로 계류 낚시하는 장면과 플라이낚시 대회, 바다플라이, 수생곤충들의 세계로 엮여있다.

이중에서 수생곤충의 우화과정이라던가, 다양한 곤충들의 모습을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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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새벽 12시...

나살구와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오십천으로 향했다.

부천부터 삼척까지 300킬로미터 약 3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나살구를 만나면 낚시에 관한 지식을 배우는 기분이 든다. 그만큼 낚시에 관해 집중도가 높아서 함께 낚시를 하러 갈때면 배우는게 너무 많아서 참 좋다는 생각이 든다.


새벽3시50분... 예정했던 장소에 도착해 차를 세우고 채비를 했다.

그러나 어두워서 낚시하기엔 매우 역부족... 휴대폰 라이트를 비춰보지만 날아가는 훅도 제대로 안보이는데 무슨 물고기을 잡겠다고 이런 짖을 한다는 것이 후에 생각하니 어이가 없고, 밤중이고 철야라 피곤해서 그랬는가생각만해두자!


새벽5시30분... 푸른 빛으로 시작해 날이 터와서 본격적으로 낚시가 잘 되나 싶었지만... 물고기는 없다... 아니 못잡는 것인가보다. 이런저런 생각에 빠질 때 즈음... 상규가 아는 사람에게 연락을 했는가보다. 모자를 쓰고 비쩍 마른 한 사람이 흰색차에서 내려서 아는 척을 한다. 까페회원인 산천별곡님이란다... 이날 조행이 그나마 잘 되었던것은 순전히 이분 덕분이다.


오십천은 참으로 방대하다. 어디가 어딘지 처음방문하는 플라이피셔는 길을 헤메기 쉽상일 것이다.


즐거운 12시간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차가 막힌다. 이날은 7시30분에 출발해 새벽1시에 도착한 기록적인 교통체증의 날이었다. 

첫번째 포인트...

사진으로 봐서는 어딘지 구별이 불가하다.

여기서 산천어, 송어, 황어의 손맛을 보았다.

짜릿함에 순간이었던 기억...


연출샷...

밑바닦걸린것을...쯔쯔



물이 너무 투명해서 속이 다 비쳐보인다.

이런 곳에 있다니 믿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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