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 플라이 샵 마이로흐
My loch의 발음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점원에게 물어봤더니
마이로흐라고 하네.. ㅎㅎ
그동안 마이로치, 마이록 등 다양하게 불렀었는데
현지 발음을 알게 되어서 조으다.
삿포로에 방문하면 반드시 가는 곳
여기엔 루어 및 기타 장비들이 가득하다.
위치는 삿포로 맥주 박물관 근처...

훅은 4천원대, 리더는 2천원대, 티펫은 12000원대

북해도에는 1년에 한두번 낚시를 가는데
갈때마다 들리는 곳이 있다.
My loch(마이로흐)
이곳 말고는 다른데 가본적이 없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두군데 낚시 샵이 있다는 것을 알고 찾아가보았다.
첫번째로 간 곳은 Thames(템즈)
이 곳는 플라이 용품만을 취급하는 곳이다.
여주인에게
이번 낚시에 사용할 훅을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굿컨디션이
아니고는 힘들거라며
밋지를 추천해 주었다.
한개에 250엔에서 300엔을 주고 다섯개 구입
정교하게 잘 만들어져있다.

그리고 이 샵을 지나 두번째 방문지는 ドリーバーデン(도리바덴) DOLLY VARDEN 무슨 뜻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건물 독채가 전부 플라이 샵이다.
이 샵 주인이 나에게
자신이 한국의 레인보우 플라이 사장을 잘 안다면서
함께 낚시를 자주 간다고 했다.
그러거나 말거나...
샵은 깨끗하고 심스 제품들이 다양하게 있었다.
일본에 심스제품은 한국과 가격이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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