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에는 1년에 한두번 낚시를 가는데
갈때마다 들리는 곳이 있다.
My loch(마이로흐)
이곳 말고는 다른데 가본적이 없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두군데 낚시 샵이 있다는 것을 알고 찾아가보았다.
첫번째로 간 곳은 Thames(템즈)
이 곳는 플라이 용품만을 취급하는 곳이다.
여주인에게
이번 낚시에 사용할 훅을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굿컨디션이
아니고는 힘들거라며
밋지를 추천해 주었다.
한개에 250엔에서 300엔을 주고 다섯개 구입
정교하게 잘 만들어져있다.
그리고 이 샵을 지나 두번째 방문지는 ドリーバーデン(도리바덴) DOLLY VARDEN 무슨 뜻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건물 독채가 전부 플라이 샵이다.
이 샵 주인이 나에게
자신이 한국의 레인보우 플라이 사장을 잘 안다면서
함께 낚시를 자주 간다고 했다.
그러거나 말거나...
샵은 깨끗하고 심스 제품들이 다양하게 있었다.
일본에 심스제품은 한국과 가격이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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