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토세 공항 근처 호텔에서 하룻밤 지내고
일어나 밖을 산책하는데
치토세 강을 발견하게 되었고, 거기에서 생미끼 낚시꾼을 만났다.
무엇이 잡히나요 묻자! 연어와 브라운 송어가 있다고 한다.
헐...
이렇게 가까운 곳에 이런게 있다니...
나중에 연어가 올라오는
시기에 맞추어 여기에 온다며
분명 은빛 연어를 만날 수 있겠다.

이날은 해가 뜨기 전 시간이고 좀 추워서
물고기 들이 해가 어느정도 뜨면 잡힐거란다.
낚시 천국 삿포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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