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9시 뉴스에 요즘 30~40대의 어른들이 취미로 프라모델을 맞춘다거나 독특한 장난감을 수집한다고 한다.

바로 어린아이와 같은 취미를 가진 어른들, 키덜트들이 동심과 구매력을 가지고 장난감을 구입하고 있다는 것인데,어른들이 어린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려는 심리가 작용했다고 한다.


어린시절의 추억을 자극한 것!

그리고 40대 이상의 가장들이 제한된 공간에서 찾을 수 있는 유용한 취미라고도 생각된다.


나의 경우 여가 시간을 타잉이나 플라이낚시를 하며 보내는데...

타잉의 경우 회사에서 지친 스트레스를 작은 미끼를 만들면서 '정신수양'를 하는데 이용하고 있다.


타잉은 플라이낚시를 할 때 송어, 산천어들이 좋아하는 작은 미끼를 만드는 것으로 그 종류 또한 다양하고, 만드는 사람마다 개성과 창의력이 다르므로 개인의 독특한 개성을 잘 살릴 수 있는 취미로 자리잡을수 있겠다.





다양한 컬러의 울리버거(Woolly Bugger)와 송총이 훅

울리버거의 뜻은? 유충이란 뜻으로 울리는 털복숭이란 뜻이고, 버거는 유충이란 뜻이다.

한마디로 털복숭이 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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