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영화보다 집에가도 못자른다.
부산에 개업한 세무사에 다니는 여직원이 하루종일 카톡을 해대어서 해고하려고 방법을 써봤지만, 자르지는 못한다네?"현행법상 근로기준법 적용을 받는 5인 이상 사업장이라면 그 정도 사유로는 해고가 거의 불가능하다" 어째서?엉?어째서?이런말 들음 얼매나 억울한지 모른다구. 왠줄 알자나...8시간중 6시간 까톡을 하는데... 왜 못자르냐고...헌데... 까톡을 6시간동안 연속으로 할 수 있을까?그리고 시킬일이 얼마나 없었으면 까톡이나 할까?뭐... 여기 기사에 나온 사람은 그렇다 치고...우리 회사... 만만치 않아...회사가 집인것 처럼 행동하는 사람들, 영화관인줄 착각하는 사람들PC방인줄 아는 사람들, 서핑하는데인줄 아는 사람들, 소주방인줄 아는 사람들...이런 사람들들들... 많다능...모두가 그런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