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나의계류화(심스바이퍼부츠)는

45번의 조행을 참아내면서.

너무 고생한 나머지 계류화 끈을 터트려 주시고 말았다.

그리고 새로운 계류화끈을 주문...

1년동안 어마 무시하게 조행을 다닌 나의 계류화 끈에게 감사하며...

이젠 버티지 않고 새로운 것으로 갈아 줄테니... 나와 함께 다시 다니자꾸나.


탄탄한 회사와금전

그리고 아내가 없었다면.

1년의 52주 동안 45회의 조행은 다닐수가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늘 함께 해준 형님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고 말이다.


올해 11월 중순.

또 한번의 계류 여행에서.

난 이 계류화 끈과 함께 강원도를 다닐 것이다.

나의 고향 강원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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