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가
어제 법무장관의 발표 한마디에
국내 가상화폐시장이 출렁거렸다.
그것을 두고 사람들은 청와대에 소원수리를 남겼다고 한다.
그런데...
"내가 뽑은 정부인데...대한민국에서 처음 가져 본 꿈을 빼앗지 말아달라"는 말이...
꿈을 투기로 해석해도 되는가였다.
투자가 아니라 투기로서의 대한민국...
꿈을... 일도 하지 않은채... 휴대폰만 들여다 보면서 이룰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고.
이것 밖에 잡을 수 없었던 대한민국의 청년실업의 현실에 안타깝다을 느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꿈이라 표현했나...
2030의 절대 지지를 받고 있는 문재인정부는
과연 이 사태를 어떡게 해결해 나갈까...?
비트코인을 위한 나라가 될까?
비트코인에 의한 나라가 될까?
누구나 일 안하고 오를 때까지 존버하면
되는가?
일확천금은 하늘에서 뚝떨어지는건 아니다.
재화를 만들지 않고 이익을 얻는다는 것은 누군가는 그 돈을 잃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설령 그 꿈을 통해 이익을 실현하면... 본인들이 어려웠던 시절 욕했던 졸부들과 다르게 기부를 하면 살것 같은가다.
욕심은 더 큰 욕심을 불러들일꺼야.
그러니까... 200만원 이익 봤을 때 빠졌더라면 큰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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