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형님을 만나서 플라이의 새로운 맛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동행이라는 기쁨과 이야기 그리고 인생과 물고기였습니다. 흘러오는 물소리와 자그맣게 이야기하는 목소리
그리고 경청이었습니다. 그것을 도심 한복판 술집에서 떠오르는데 갑자기 형님 생각이 났습니다. 제가 느끼면 상대도 똑같이 그것을 느낀다고 믿고 있는 제가 문자를 보냈을 때 형님이 대답을 보내주시더군요. . 전화를 걸고 싶었지만, 늦은 밤 실례인것 같아서 다이얼은 누르지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 다녀와서 블로그보다 형님께 제일 먼져 모든 것을 이야기하고싶습니다. 올도 내일도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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