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에서 타이틀을 맡겨와 작업을 진행했다.

클라이언트에서 콘티를 직접 들고왔던 것이라 타이틀을 기획할 필요가 없었다.

우선적으로 타자체를 이용해 타이틀 서체를 결정하여 클래식 분위기를 냈고, 전구를 넣어 아이디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클래식 팝이라면 축음기를 연상, 3D로 축음기를 제작하여 그 속에 과학 아이콘을 넣어 팝속에 숨겨진 과학 이야기를 타이틀에 녹아내었다.

많은 수정작업이 있었고, 클라이언트와 디자이너와의 시각차를 좁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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