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조행을 위한 울리버거 타잉
음.. 정선 개미들 마을을 갔다온 적이 얼마나 되었던가...
아마도 한 1년 정도?
그 전에는 그렇게 송어가 잡고싶어서 일주일에 두번도 다녀왔었는데...
이제는 형님을 만나 다니는 장소가 방대해져서 갈 필요가 없어졌었다.
물론, 가지 않은 이유중에는 거리가 멀다, 물이 더럽다 도 있다.
2017년 11월의 마지막 주...
아내와 우재를 데리고 개미들 마을을 찾으려고 한다.
한동안 못가봐서 그런지 설렘반도 있고, 추운날씨에 낚시를 하려고하니 실증 반도 섞여있다.
그전에...
타잉을 해두어야한다.
정선 개미들 마을용 울리버거 말이다.
플래시 소재들이 잔뜩 감겨놓은 울리버거는
송어의 입질을 받기에 아주 먹음직스럽다.
요즘...
동남천에 사람들이 많이들 다녀오는 것 같다.
그래서 더더욱 가기가 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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