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인간은 완전한 존재가 아니어서 부끄러운 과거가 없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낯뜨거운 과거를 인정하고 스스로를 자책하고 반성하는 과정에서 인간은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인간은 매 순간 결점을 인정하고, 치부를 들어내어 진실되게 행동해야 한다.
그것을 대신하게 해주는 것이지만 종교를 믿지 않는다. 다만 내 자신과 가족을 믿을 뿐이다.

사람은 변화에 익숙해야 한다.
매일 똑같은 일상을 겪게 되는 이유는 변화를 두려워... 새로운 경험과 모험을 겪고 성공해본적이 없어 변화를 두려워한다.
규칙적인 행동적 자아 습관은 쌓여 내가 이루려고 하는 목표치에 달할 수 있다 생각한다.

나는 자아적 정체성을 유지하고 그에따라 많은 실험과 모험을 즐기려고 한다.
또라이적인 발상일지 모르지만...
새로운 모든 것은 의심치 않고 받아들인다. 그리고 뱉는다. 그것이 무겁게 느껴진다.

인간관계에 있어 문어발식
다단계적 관계보다는 진실되고 진정성 있는 사람을 생각해야 한다. 새로운 관계보다는 지금의 관계를 돈독해둘 필요가 있다.

사람은 하루 수만번의 생각을 가지고 산다.
좋은생각, 불경한 생각의 차이를 두고 싶지 않다. 무엇이든 생각은 좋은 것이다. 다만 도덕적 윤리에 벗어나는 생각을 남에게 입밖으로만 내지 않아야한다.
그래서 중요한 말은 세번 생각하고 말하고, 진실된 말은 생각치 말고 전달해야한다.

자신이 용서가 안될 순간들이 있다.
그러면 용서하지 말라!
용서할 순간들도 있기 때문이다.

연... 인간의 연은 수동적으로 붙잡으려 한 순간 그릇되게 마련이다.
어차피 오래 되지 않을 것이다.

사회는 회사는
내 시간을 돈으로 환산한 댓가를 받는 곳이다.

생각을 할 수 있는 봄날 오전 7시 45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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