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왔을 땐 아침 기온이 20도 였지만, 비온 뒤 다음날인 2020년 7월 19일 일요일에는 습하고 낮기온이 32도를 웃돌았다. 그래서 저녁 9시 20분 비행기를 5시 40분으로 바꾸고 비행길로 서울에 가야했다.

다음에 다시 간다면 2일 연속 낚시를 하고싶다.

2020년 7월 18일의 참돔은 지금도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준 가족과 정준형님에게 감사드리며... 훗날 위해 이 글을 기록으로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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