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의 시대가 열린 것은 그들이 '주체적'이기 때문이에요.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책임을 지는 거죠.
이제 사람들은 타인의 지시에 따르거나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기보다
'주체적'으로 살기를 더 원하고 있어요.
그런 사람들의 열정에는 끝이 없고, 일과 삶의 경계가 없어요.
거기서 나오는 창조적인 힘은 엄청나요.
거대한 플랫폼도 이들 '크리에이터'들이 없으면 움직이지 않아요.  

꼭 유튜브나 틱톡을 해야만 크리에이터인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직장에서가 아니더라도 '주체적으로 뭔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나가는 사람'이라면
스스로를 '크리에이터'라고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케이군의 사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잡생각  (0) 2021.08.17
세컨하우스  (0) 2021.08.13
뉴발란스 327 화이트 Get!!  (0) 2021.05.06
[술안주] 조개 술 찜! 안주로 최고!  (0) 2021.04.09
[심야식당] 바지락 조개 술찜  (0) 2021.04.0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