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FLYFLANET)

유튜부 시작과 유지에 고민

flyplanet 2019. 11. 22. 06:35

많은 사람들이 유튜부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업데이트를 하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합니다.

여러 사유가 서로 다르겠지만

저는 콘텐츠 제작에 있어 한계를 느낀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년이면 52주

숫자는 적어 보이지만 1주일에 1개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입니다. 

시작은 열정으로 불태웠지만... 지속하는 내내 힘든 싸움입니다. 

유저가 없으니 피드백도 없습니다.

 

저는 유튜부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까지 약 12시간 정도를 소요합니다.

기획(5시간)-퇴고(1시간)-수정(1시간)-촬영(20분)-내레이션 녹음 및 편집(1시간)-편집(1시간)-그래픽제작(2시간) 

12시간을 52주동안 고민하면

많은 시간을 유튜부를 제작하며 보내겠네요.

 

유튜부 시작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으로 찍은 동영상을 올리기만 하면 되죠. 

그런데... 자신이 만들 콘텐츠의 분량이 얼마나 할 것인가란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유튜부에서 수익을 발생하는 조건이 이렇습니다. 

구독자 1000명이상, 시청시간 4400시간

그리고 이런 조건이 된다고 해도 유튜부에서 광고계약을 맺어야 하는데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해야합니다. 

수익?

한국사람 1클릭당 2~3원... 1만 조회수당 약 30,000원 정도가 되겠죠.

그것도 한국사람이 3원, 동남아에서 클릭하면 약 0.7원이 됩니다. 

이러한 조건도 구글의 정책에 따라 매번 바뀝니다(중요)

 

비인기 종목인 '플라이낚시'에서 수익을 발생된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취미 인구가 적은 플라이 낚시가 '구독자 1천명'을 넘길 수 있으면 하는 것이 바램입니다.


사람들은 유튜부로 수익을 내길 원합니다. 

그렇다면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개발하고 시청자에게 좀 더 나은 화질과 이미지로 다가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