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 플라이 매듭지어서 드라이젤 바르고, 캐스팅, 그리고 물속에 가라앉을 때, 휴지로 닦아서 드라이 쉐이크 뭍힌 뒤 다시 캐스팅!
반복적 충실한 정직한 범생이 낚시...
여기에서 한 과정이라도 빠질 것 없지...
실증날 때까지 반복하고 나면, 이제는 집에 갈 시간...

플라이 반복을 하면서 경치를 바라보다.
너무 선명하고 맑은 하늘과 단풍의 대비가
아름다워 순간순간 카메라를 들어야 했다.

힐링

힐러도 없는데 자연치유가 된다.

고민하지 않으리가 아닌
고민해! 내가 플라이로 해결할께!
힐러 없이도 파티 할 수 있어.
플라이를 날릴 수 있는 어디에서도.

괜한 걱정과
불안 한 심리가 가득하고
어둠이 깔려도
프로는 흔들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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