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한달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 그곳을 다시 찾았다. 

새벽에 도착에 라면을 끓어먹고 난 뒤에 5시부터 준비해서 강에 들어갔지만, 강은 예전의 맑은 물 대신, 탁한 색깔로 바뀌어져 있었다. 

오전에 갈겨니 입질만 연속... 송어는 나오지 않았다. 

지나가다가 어떤 앵글러가 송어를 잡아 놓고 사진 찍고 있길래 잠시 구경...

다른 곳으로 포인트를 옮겨갔지만, 그곳에서도 꽈당...

비오고 나서 않좋은 출조였다. 










'플라이 조행(2013-2014)' 카테고리의 다른 글

[6편] 잉어 플라이  (0) 2013.07.20
5편_금강의 눈불개  (0) 2013.07.08
3편_6월 15일_첫 방문  (0) 2013.06.20
2편_6월 1일_덕풍계곡_산천어 낚시  (0) 2013.06.20
1편_5월 26일_첫출조_도산서원  (0) 2013.06.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