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플라이 낚시 편_눈불개를 만나다.

플라이 샵에 들려서 사장님과 이러저러 이야기를 하고, 일요일에 눈불개를 잡으러 가자고 약속을 한뒤, 다음날 5시.. 바로 떠났다. 가는 내내 날씨가 흐려서 걱정을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낚시를 시작하고 몇분만에 비가 오기 시작하여 쏟아붓기 시작했다.

흐린 물줄기가 강을 따라 하류로 흘러가면서 센 물살을 만들고 있었다.

오전의 조과는 없었지만, 오후에 좋은 포인트로 옮겨 두마리나 낚았다.

점심으로 햄버거를 먹고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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