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불어나고, 하천이 뒤짚어졌다. 그리고 자연은 정화작용에 성공했다.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갔지만, 다시 비가 오지 않는다면 이때를 다시 기다려야 한다.


오전 5시...

물 안개가 피워오를 때 텐트에는 휴대폰 벨소리가 울리고, 난 전화를 받고 다급히 그곳에 갔다.

그리고 지킴이를 만나 낚시를 시작했다.


푸른 물 안개와 그 속에 융화된 인간의 모습이 정말 멋스럽다.



멋스런 지킴이의 뒷 모습!!!

물안개가 정말 아름다운 오전이었다.





하천지나다가 미끌어져 온몸이 침수된 뒤... 잠신 장비를 내려놓고 하천을 바라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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