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3(1)2015/11/14(2) 2016/03/17(3)2016/03/18(4) 형님과 낚시를 가기로한 날짜로 아침 6시 형님 집으로 향했다. 이른 시각이란 내부 순환로 및 동부 간선도로는 깨끗해서 30분만에 목적지에 도착했다. 그리고 형님과 만나 이런저런 세상이야기를 하면서 고속도로를 달렸다. 약 3시간 정도 걸려 도착한 그곳맑은 하늘과 따뜻한 햇빛이 오늘의 분위기를 설명하듯 밝았다. 그리고 봄 날의 첫 캐스팅으로 플라이를 날렸다. 낮기온 17도바람 1m/s수온 11도 물소리, 새소리, 햇빛, 공기, 바람...모든것이 완벽한 하루였다. 요사이 많은 일이 있었던 형님은 낚시하시면서 많은 전화를 받고 계셨다.힘든 순간을 낚시를 통해 잠시나마 무위에 시간이 있길 바랬지만... 스마트 폰은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