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팔팔영상 타이틀 디자인

주요 영상은 정치인들이 말한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재미있네.

말로 시작해 말로 끝나네...



2013년 5월 26일
도산 서원에서 처음 낚시 시작! (끄리)

현재까지 조행기록 108회
3주에 2번 플라이 낚시를 갔다.

170주 사이에 108회를 다녀온 셈인데.
사실 매번 조행을 다녀올때마다 기록을 남긴 것은 아니다.
꽝 맞을 때도 많았으니... 그 숫자를 다 더한다 치면
130회는 되지 않을까한다.

웨이더 3번 교체
계류화 2번 교체

낚시 지역 15군데.
평균 조행 시간 3시간

님핑에서 드라이 플라이로 교체

낚시 도구 및 소품 지출 비용 약 700만원

플라이 낚시 시작한지 만 3년이
지나고 4개월이 흐른 오늘...
참 많이도... 경험 했구나...생각한다.



앞으로도 있을 플라이 낚시.
내 인생에서 마지막까지 남을 소중한 취미로 기억되고 싶다.
오늘은 여기까지...

복고서체(폰트)에 관한 고찰


방송에 있어 복고 폰트가 유행하기 시작한 것은 최근의 일이다.

물론 복고 폰트에 대해서 아는 이도 있고, 모르고 지나는 이도 있다.


최근 드라마 '응답하라1988'로 복고 열풍이 한창이다.

복고폰트가 유행하는 이유가 이 드라마의 영향이라고 할 수 없고...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과거의 향수를 자극할 수 있는 요소가 복고 열풍을 주목하게 만든 것이다.


이와같은 40대는 '불황기의 큰손'으로 떠오르고있다.

전 연령대의 소비 위축에 비해 40대의 지출 감소 폭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 '도시락'이라고 씌여진 서체를 복고폰트라고 부른다.

지난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지만, 이와같은 제품의 패키지는 모델만 변할 뿐 타이틀은 변하지 않는다.

이것을 매너리즘에 빠졌다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매너리즘이 아니다.

오랜동안 맛과 멋을 지켜온 오너의 철학인 것이다.



아무튼


이러한 현상들로 인해 추억의 제품들도 재출시되고있다. 

그리고 글씨도 현재 약 10여종의 복고 폰트가 사용되고 있다.


▲롯데푸드 삼강하드, 삼립식품의 아시나요.


복고열풍에 태어난 향수 마케팅의 일환으로서 재탄생 된 제품들이 40대의 추억을 자극시키고 있다.


원유홍 상명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는 "규격화된 서체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이 최근 캘리그래피 유행으로 나타났고,

여기서 한걸음 더 나가 일부러 촌스러움을 가장해 자신만의 특색을 내세우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기계화되고, 세련되고, 대량 생산된 체제에 대한 반항 의식도 담고 있다"고 말했다.



복고서체
80년대 추억의 공유인 동시에 전 세대가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이것은 문화적 가치가 있는 우리의 산물이다.


방송도 예외는 아니다.


웨더앤 라이프 '오늘의 건강'에서

폭고 서체를 이용하여 그래픽을제작하기도하였다. ◀ 케이가 만들긴 했지만. . .






▲ YTN웨더앤라이프 '오늘의 건강'중에서



▲ YTN웨더앤라이프 '오늘의 건강'중에서



▲ YTN웨더앤라이프 '오늘의 건강'중에서




제목: 오늘의 건강

편성채널: YTN, YTN WEATHER & LIFE

타이틀 길이: 7초

제작기간: 2015년 10월 26일부터 11월 11일


주요 리소스: 잉크 번짐, 스틸이미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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