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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낚시 준비 가이드] 플라이 로드의 선택

[플라이 낚시 준비 가이드] 플라이 로드의 선택 안녕하세요? 플라이플라넷입니다. 플라이 낚시 준비 가이드 편, 플라이 로드 선택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합니다. 플라이 낚시 도구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로드입니다. 그런데… 막상 구입하려고 하니. 어떤 로드를 사야 할지 막막하셨을 겁니다. 로드는 자신에 맞는 로드를 선택하라고는 하는데… 대체 자신에게 맞는 로드는 어떻게 아는지… 그것을 어떻게 알수가 있을까요? 여러개를 사서 써볼 수도 없고…말입니다. 저는 플라이낚시를 하기위해 샵에 갔을때, 5번대를 추천받았습니다. 그리고 루프 작트 5번대를 샀죠. 워낙 유명하고 명품 로드라고 해서 샀습니다. 그때는 그냥 플라이가 좋았고,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이 무조건 옳았습니다. 5번대 작트의 힘은 어떨까요? 강합니다. ..

플라이 도구 2019.08.29

어쩌다보니 인생은 그렇게

어쩌다보니 인생은 그렇게 지나왔고, 무언가의 이끌림(열정)으로 무작정 그길로 뛰어갔지. 그리고 너를 만나게 되었어. 2009년 늦은 어느날 말이지. 시작되고부터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어. 오로지 직진... 양갈래의 길이 나와도 난 곧바로 뛰어갔어. 하지만 빠른 뜀질은 곧 스트레스를 만들고 지쳐버렸지. 사람은 오래 걸어도 지치는 법이거든... 난 물을 마시면서 너를 기다렸어. 그리고 이곳에 오게 되었지. 알고 있었니? 너는? 어쩌다보니 그렇게 인생을? ​

때론 여기가 어딘지 모를 때도 있다.

통장과 지갑에 얼마가 있는지 모른다. 오늘 무엇을 먹었는지, 내일 어디에 가야할지 알고 싶지 않을 때가 있었다. 그들의 안부가 궁금하지 않는다.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 때가 없다. 때론 우주의 여기가 어딘지 모를 때가 있다. 삶의 방향이 어느정도 이해하지 않고, 어쩌다보니라고 이해될 때가 지금이다. 이 기회가 다시 오지 않는다면 이 기회가 다시 오지 않았다면 모두들 여기 없었을 것이다. 어쩌다보니 여기가 어딘지 모를 때가 없다. ​